박준영 변호사님 특강 소감 (목포중앙여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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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희
조회 522회 작성일 22-11-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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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미 박준영 변호사님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난 유퀴즈 애청자이기 때문이다. 박준영 변호사님을 그저 재심변호사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특강 내용도 법과 관련된 것 일꺼라 예상했다. 그런데 인권에 관련된 것이라서 약간 놀랐다. 박준영 변호사님이 하신 특강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알레스키에서 개를 사용해 썰매를 끈다는 것을 사례로 든 것이였다. 가장 연약한 개를 썰매에 가까이 매달아두고, 그 개를 본보기로 때리므로써 썰매를 끈다는 것이였다. 그 개가 죽거나 병들면, 그 다음으로 연약한 강아지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것이였다. 이건 개를 수단화하여 사용하는것 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내가 언제든지 수단화 될수 있다는 말이 인상적이였다.그 이외에도 준비한 것이 많아보였는데 시간이 부족해 다 듣지 못한것이 아쉬웠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온다면 또 끝까지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특강 자체는 매우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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