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비전 스쿨 체험학습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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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호영
조회 2,285회 작성일 16-06-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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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토요일 마다 참가하는 평화 비전 스쿨의 네 번째 시간이었다. 평소에 김대중노벨평화기념관에서 강의를 들었었는데 드디어 김대중 대통령의 발자취가 남겨져있는 곳으로 체험학습을 떠났다. 처음으로 간 곳은 김대중도서관이었다. 이곳은 평화, 민주화, 빈곤퇴치를 키워드로 철학과 인생역정 및 한국 현대사의 주요 쟁점과 사건을 연구하는 곳이다. 또한 민주화를 이루기 위한 김대중 대통령의 노력이 깃들어져 있는 사료들도 많이 있었다.
두 번째로 간 곳은 조국 독립을 위해 온갖 고문과 고통을 받으신 애국지사들의 발자취와 흔적들이 있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이었다. 이 곳은 유관순 열사가 마지막까지 대한독립을 외친 곳으로 지하 옥사와 감시탑, 고문실, 사형장, 옥사 7개동, 역사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그 당시에 사용하던 고문도구들이나 고문의 종류를 알 수가 있었다.또한,국지사들의 광복을 향한 영혼과 아픔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곳이었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청화대 사랑채였다. 그곳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대한민국 정부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곳이었다. 거기에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또 한번 방문해 보고 싶다.
두 번째로 간 곳은 조국 독립을 위해 온갖 고문과 고통을 받으신 애국지사들의 발자취와 흔적들이 있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이었다. 이 곳은 유관순 열사가 마지막까지 대한독립을 외친 곳으로 지하 옥사와 감시탑, 고문실, 사형장, 옥사 7개동, 역사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그 당시에 사용하던 고문도구들이나 고문의 종류를 알 수가 있었다.또한,국지사들의 광복을 향한 영혼과 아픔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곳이었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청화대 사랑채였다. 그곳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대한민국 정부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곳이었다. 거기에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또 한번 방문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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