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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비전스쿨을 다녀와서
아침 일찍 새벽 6시에 일어나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김대중 노벨평화기념관으로 떠났다. 비록 버스를 10시간 이상이나 탔다. 더욱 더 많은 것들을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매우 촉박하여 볼 수 없다는 것이 매우 아쉬웠다. 우리 목상고등학교에는 김대중 동상이 있다. 그래서 다른 학생들보다 듣고 본것이 많아서 첫번째 목적지인 김대중 도서관의 강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더욱 더 집중이되고 이해하기 쉬웠다. 새로 안 사실은 김대중 대통령은 정치적인 문제로 납치를 세번이나 당하신 것이다. 그런 무시무시한 상황 속에 이성을 잃기 마련인데 김대중 대통려은 이것을 극복하고 더욱 더 평화와 국민들을 위하여 한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따라 배우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 또한 김대중 대통령의 사용하신 물건들이나 기념품들이 아주 많이 전시되어 있어 한번 더 놀라웠다. 김대중 전 대톨령이 대한민국의 역사가 되어가고 있구나 라는 것을 몸소 느꼈고 인간적인 대통령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뜻 깊은 활동이 되었다. 두번째 목적지인 서대문 형무소는 일제 감정기때의 우리나라 독립투사들을 가두어 두는 감옥으로 일제의 탄압과 압력을 볼 수 있었다. 제일 생생하게 남아있는 장면은 우리나라 독립투사들이 고문을 받고 힘든 하루가 가고나서 비좁은 독방을 사용할때 그 심한 고통을 받고도 정신을 잃지 않고 그안에서 "대한독립 만세" 하고 외치는 기록이다. 그것을 보고 마음 깊은 곳에서 울고 대한민국의 독립투사들의 존경심을 표현했다. 그리고 유관순 누나의 큰 사진을 보고 묵념을 1분간 하였다. 18살 빠른 나이에 돌아가시고 우리나라 독립을 위하여 3.1 운동을 일으키고 서대문 형무소에서 생애를 끝내셨다. 유관순 누나의 자세한 내용과 업적들을 보고 도저히 내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해내시고 고문을 받았다는 사실을 자세히 알게 되어서 뜻 깊은 장소였다.
다음장소는 청와대 사랑채이다. 그곳은 우리나라의 대통령들의 업적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을 전시해 놓은 곳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외국관광객들이 많았다. 가장 기억에 남은것은 대통령들이 다른나라에서 받은 선물들 이였다. 빛나고 아주 멋지게 생긴 것들과 그 나라의 문화들의 특징들을 볼 수 있는 곳 이였다. 김대중 도서관, 서대문형무소, 청와대 사랑채들은 하나같이 뜻 깊은 곳이 였고 보고 느낄수있는 것들이 아주 많았다. 김대중 평화 기념관에 이런 경험들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