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아픔의 결실 (현장체험학습 소감문) > 교육자료

• 목록

저희는 김대중 평화비전 스쿨에서 이번에 현장체험학습으로 독립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독립기념관은 우리 민족이 당시 겪었던 일들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독립기념관에 처음 왔을때 수십개의 우리 조국인 태국기가 휘날리며 당시 3.1운동에 휘날리던 태극기의 모습이 재현되는것만 같았습니다. 독립기념관에 들어서자마자 있는 세워져있던
3`1정신상과 불굴의 한국인상은 그 크기와 위압감에 의해 내부에들어서자마자 알수없는 묘한 전율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독립기념관은 테마별로 박물관이 나뉘어져있었습니다.
저희는 테마별로 이루어진 박물관을 돌면서 역사시간에 배웠던 유물들을 저희의 두눈으로 볼 수있는 기회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역사 교과서의 내용 순서대로 뭐 3`1운동에 관한 기념이나 김구선생님 동상 발해,고구려,가야,조선등의 유물 그시절 살았던 모습 하지만 박물관을 돌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은 우리가 일제시대때 받았던 고문을 실제 모형으로 만들어 고문을 받는 모습을 독립기념관에서 볼 수있었는데요 이것을 보기전 글로만 고통의 무게를 체감해서 그 고통의 아픔이 얼마나 아픈지 감이 잘 오지 않았었지만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일본인들이 우리에게 했던 횡포가 얼마나 잔안했고 우리 조상님들이 우리 조국을 얻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알게되어 경건한 마음을 갖게 된것 같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독립하기까지의 과정을 차례대로 보고 느낄수 있어서 독립기념관의 방문은 정말 뜻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