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를 다녀오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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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우빈
조회 1,965회 작성일 15-10-2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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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남대를 간다고 해서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나 보니 너무 빨리 일어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준비를 다 하고 나서도 30분 가량 시간이 남아서 청남대가 어떠한 곳인지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았다. 운이 좋게도 청남대에서 오늘부터 국화축제를 한다는 정보를 알았다. 그러고 나서 충북에 있는 청남대에 도착하고 나니 언젠가 한 번 와 본 기억이 들었다. 그리고나서 대통령의 이름이 붙여진 길을 걷고 국화도 보면서 길을 걷고 나니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다. 생각해보니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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