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비전스쿨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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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재
조회 2,083회 작성일 16-06-1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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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아침 삼학도에 있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앞에서 모여 서울로 출발을 했다.
김대중도서관에 갔다. 신안군 하의도라는 목포와 아주 가까운 곳에서 태어나셔서 목포에서 학교를 다녔다는 사실이 목포학생으로서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감옥에서도 책을 놓지 않을 만큼 많이 읽으셨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책을 가까이 할수 있을까? 나 자신에게 반문해보기도 했었다. 다양한 전시물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애쓰신 분이구나라고 알 수 있었다. 대단히 존경스러웠다.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서대문 형무소에 가서는 역사책에서 보다 더 많은 독립 운동가 분들을 알 수 있었다. 일제의 가혹한 정책과 고문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많으신 분들이 희생했구나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평화 비전 스쿨을 통해서 많은것을 알게 되었고, 느낀 것도 많다.
김대중도서관에 갔다. 신안군 하의도라는 목포와 아주 가까운 곳에서 태어나셔서 목포에서 학교를 다녔다는 사실이 목포학생으로서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감옥에서도 책을 놓지 않을 만큼 많이 읽으셨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책을 가까이 할수 있을까? 나 자신에게 반문해보기도 했었다. 다양한 전시물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애쓰신 분이구나라고 알 수 있었다. 대단히 존경스러웠다.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서대문 형무소에 가서는 역사책에서 보다 더 많은 독립 운동가 분들을 알 수 있었다. 일제의 가혹한 정책과 고문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많으신 분들이 희생했구나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평화 비전 스쿨을 통해서 많은것을 알게 되었고, 느낀 것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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