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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8일 우리는 거의다같이 서울로 출발했다.이른아침이라 피곤했지만 서울로 가니까 괜찮았다. 버스에서 간식을먹고 우리는 연세대에있는 김대중도서관을갔다.
그곳에서는 책을 많이읽을줄알았는데 지도교사선생님께서 좋은말씀을많이해주셧다.
그리고 그 후 도서관내부를 돌아다녔다.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것도 알고 신기한것도 알고 정말좋았다. 그러고나서는 서대문 형무소에 갔다. 엄청 멋있게 생겼다.
기억에 잘남는다. 많은 독립투사분들의 고문,사형을 당했던 곳이라서그런지 더욱 엄숙한 분위기였던것같다. 그곳에서 수많은 고문기구,사형에대한것들을 보고 정말 화가났다. 독립투사분들을 절대로 잊으면안된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후 청와대 사랑채를 가보았다. 청와대 앞에있어서 경찰들이 엄청많았다. 청와대는 처음보았다.
그 안을 보니 박근혜 대통령님의 그래픽을 이용해 사진을찍는게있었다. 그래서 친구들과 사진을찍었다. 나는 이번에 평화비전스쿨현장체험학습을 통해서 나는 많은것들을 배웠고,새로운지식,한번도느껴보지못햇던 느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