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평화비전스쿨 현장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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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한서
조회 1,842회 작성일 17-06-1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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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마다 일찍 일어나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에 가는 것이 벅찼다.
하지만 현장체험학습이라 설레서 그런지 10일에는 상쾌하게 일어나 제 시간에 기념관 앞에 도착하여 버스를 탈 수 있었다. 왕복 시간은 약 8시간 정도로 꽤 긴 거리에 독립기념관이 위치해 있었다. 독립기념관은 천안이라는 도시에 있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천안이라는 도시에 처음 방문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고 독립기념관 주변과 그 안을 옹기종기 모여 같이 다녔다. 군인 아저씨들이 많이 보였고 처음에는 겨레의 탑에 모여 모두가 사진을 찍었다. 겨레의 탑 양 날개 연결 부위에 있는 무궁화 조각이 멋있게 느껴졌다.
여기서부터 겨레의 집에 가기 전에 태극기 공원이라는곳이 있었다.
이곳에는 매우 많은 태극기들이 있었고 태극기의 위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다. 겨레의 집을 통해 들어가자 3.1문화 마당을 중심으로 겨레의 뿌리, 겨레의 시련, 나라지키기 등 7개의 건물로 나뉘어져 있었다. 나는 이러한 전시관들 중 나라지키기 전시관이 가장 인상깊었다. 거대한 소리통을 통해 영상을 볼 수 있었고 독립 투사들의 친필이 담긴 문서는 내게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마지막 부분에서 태극기 뱃지를 샀는데 너무 잘 산것 같고 태극기에 대한 애정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7개의 전시관뿐만 아니라 주변의 여러 조형물 등 독립기념관을 통해 우리 나라의 역사 발전에 대해 더욱 흥미를 갖게 되었고 모르고 지나쳤을 만한 세심한 부분들이 자세히 잘 나와있어 평소에 모르던 역사의 사실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너무 넓은 거리를 걸어 너무 힘들고 피곤하였지만 이를 통해 함께 독립 기념관으로 현장 체험 학습을 다녀온 학생들이 우리 나라 역사에 더욱 흥미를 가져 보존과 발전에 노력을 기울여 후대에도 잘 전달해주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겼다.
하지만 현장체험학습이라 설레서 그런지 10일에는 상쾌하게 일어나 제 시간에 기념관 앞에 도착하여 버스를 탈 수 있었다. 왕복 시간은 약 8시간 정도로 꽤 긴 거리에 독립기념관이 위치해 있었다. 독립기념관은 천안이라는 도시에 있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천안이라는 도시에 처음 방문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고 독립기념관 주변과 그 안을 옹기종기 모여 같이 다녔다. 군인 아저씨들이 많이 보였고 처음에는 겨레의 탑에 모여 모두가 사진을 찍었다. 겨레의 탑 양 날개 연결 부위에 있는 무궁화 조각이 멋있게 느껴졌다.
여기서부터 겨레의 집에 가기 전에 태극기 공원이라는곳이 있었다.
이곳에는 매우 많은 태극기들이 있었고 태극기의 위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다. 겨레의 집을 통해 들어가자 3.1문화 마당을 중심으로 겨레의 뿌리, 겨레의 시련, 나라지키기 등 7개의 건물로 나뉘어져 있었다. 나는 이러한 전시관들 중 나라지키기 전시관이 가장 인상깊었다. 거대한 소리통을 통해 영상을 볼 수 있었고 독립 투사들의 친필이 담긴 문서는 내게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마지막 부분에서 태극기 뱃지를 샀는데 너무 잘 산것 같고 태극기에 대한 애정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7개의 전시관뿐만 아니라 주변의 여러 조형물 등 독립기념관을 통해 우리 나라의 역사 발전에 대해 더욱 흥미를 갖게 되었고 모르고 지나쳤을 만한 세심한 부분들이 자세히 잘 나와있어 평소에 모르던 역사의 사실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너무 넓은 거리를 걸어 너무 힘들고 피곤하였지만 이를 통해 함께 독립 기념관으로 현장 체험 학습을 다녀온 학생들이 우리 나라 역사에 더욱 흥미를 가져 보존과 발전에 노력을 기울여 후대에도 잘 전달해주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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