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학습 소감문[과거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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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윤
조회 1,871회 작성일 17-06-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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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비전스쿨에서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갈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나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독립기념관으로 간다. 독립기념관은 겨레의 뿌리, 겨레의 시련, 나라지키기, 겨레의 함성, 나라되찾기. 새나라세우기, 특별기념관 등 7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져있었다. 우리는 하나의 퀴즈 종이를 가지고 전시관을 관람하면서 퀴즈를 푸는 활동을 하였다. 먼저, 1전시관인 겨레의 뿌리(반만년의 찬란한 역사)를 관람하는 도중 문화와 민족기상에서 팔만대장경을 보았는데 나는 팔만대장경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국어시간에 융합수업으로 국어, 역사, 음악을 합하여 수업을 진행하는데 그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우리가 가사를 역사적으로 고치고 가사의 형식을 고전시가의 형식으로 고치고 노래를 부르는 활동을 한다. 이 수업을 한 조는 가사를 팔만대장경을 믿고 의지하였던 사람들의 마음을 가사로 적어 노래를 부른다고 하였다. 그래서 팔만대장경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를 통해,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진 계기와 의도를 먼저 알게 되어 융합수업에 참여할 때 팔만대장경에 대해 이해하는데 쉬었다. 그 후, 3전시관인 나라 지키기 전시관에서는 애국과 살신성인이셨던 안중근 의사에게 크게 감명 받았다. 또한, 안중근의사를 소개하는 모습을 보고 안중근의사에 대해 한 층 더 깊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전시관인 특별 전시관. 이곳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냥 지나쳐 지나갔다고만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특별 전시관에 들어가 후회없이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그곳에는 우리가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이번 평화비전스쿨을 통해 천안 독립기념관에 간 것은 나에게 겨레의 얼을 느끼고 나라의 주인의식을 키워주는 좋은 계기가 되어 좋았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평화비전스쿨뿐만 아니라 천안 독립기념관을 소개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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