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을 다녀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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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환희
조회 1,912회 작성일 17-06-1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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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우리는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으로 체험학습을 갔다. 아침 일찍 출발해 도착한 독립기념관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고 독립기념관 탐방을 시작하였다. 겨레의 탑에 도착했고 그곳을 지나 태극기가 수없이 놓인 곳도 지나 독립기념관 안으로 들어갔는데 독립기념관 안에는 여러 곳의 기념관이 있었지만 어쩌다보니 다 가보지는 못하고 몇 군데만 들어가보았다. 기념관은 주제별로 나누어져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기념관마다 실제 사람인것처럼 실감나게 표현된 밀랍인형이었다. 무서울 정도로 실제 사람같아서 밀랍인형에 관련된 사람이나 이야기를 이해하는데에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또한 책으로만 배워왔던 역사적 사건들을 좀 더 실감나게 배울 수 있어서 책을 볼 때보다 훨씬 더 와닿았던 것 같다. 그리고 나눠주신 문제지를 풀면서 관찰했기 때문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었다.
그렇게 독립기념관을 보면서 정말 참담했던 그 때의 상황들을 보게 되었는데 그 상황 속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나지만 슬프고 화가 났었다. 그 시대상황 속에서 그 분들이 어땠을지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다. 내가 가장 화가 났던 부분은 일본이 강제적으로 우리나라를 통치했던 일제강점기 시절이었는데 그 부분은 책에서 배울 때도 정말 화가 났었는데 여기서 실감나게 한번 더 보게 되니까 그 사실이 조금 더 와닿으면서 정말 화가 나게 된 부분인 것 같다. 하지만 힘들었던 시간들을 이기고 광복이 된 후에도 여러 문제가 있고 사건들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이렇게 발전해있는 모습들을 보게되니까 우리 나라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 그렇게 여러 곳을 방문하다보니 목포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고 문제지까지 다 쓴 후 아쉽지만 버스에 타 집으로 돌아갔다.
당연 피곤하기도 하였지만 역사적 사건들을 좀 더 자세하고 실감나게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고 또 한번 가서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
그리고 독립기념관을 가기 전 3주는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김대중 대통령님과 관련되어 리더쉽 등 여러 강연을 들었었는데 이 또한 나에게 부족하고 몰랐던 부분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같다. 앞으로도 한 주가 더 남았는데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서 보다 많은 것들을 배워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독립기념관을 보면서 정말 참담했던 그 때의 상황들을 보게 되었는데 그 상황 속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나지만 슬프고 화가 났었다. 그 시대상황 속에서 그 분들이 어땠을지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다. 내가 가장 화가 났던 부분은 일본이 강제적으로 우리나라를 통치했던 일제강점기 시절이었는데 그 부분은 책에서 배울 때도 정말 화가 났었는데 여기서 실감나게 한번 더 보게 되니까 그 사실이 조금 더 와닿으면서 정말 화가 나게 된 부분인 것 같다. 하지만 힘들었던 시간들을 이기고 광복이 된 후에도 여러 문제가 있고 사건들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이렇게 발전해있는 모습들을 보게되니까 우리 나라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 그렇게 여러 곳을 방문하다보니 목포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고 문제지까지 다 쓴 후 아쉽지만 버스에 타 집으로 돌아갔다.
당연 피곤하기도 하였지만 역사적 사건들을 좀 더 자세하고 실감나게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고 또 한번 가서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
그리고 독립기념관을 가기 전 3주는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김대중 대통령님과 관련되어 리더쉽 등 여러 강연을 들었었는데 이 또한 나에게 부족하고 몰랐던 부분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같다. 앞으로도 한 주가 더 남았는데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서 보다 많은 것들을 배워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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