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비전스쿨 현장체험학습,독립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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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나
조회 2,184회 작성일 17-06-1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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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혜인여자고등학교 1학년 김지나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주최하는 평화비전스쿨에 참여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첫날에 김대중 평화상 기념관에 갔을 때 리더에 관한 얘기와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강연을 들었는데 되게 재밌고 유익해서 이 강연을 듣는 날만이 기다려 졌었다. 그런데 6월10일에 체험학습을 간다는 얘기를 듣고 더더욱 흥미를 갖게 되고 삼주동안 강연을 더 열심히 들을 수 있었다.기다리던 6월10일이 오고 우리는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을 가게 되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독립기념관을 가기 전 독립기념관엔 무엇이 있을까? 라는 궁금증으로 독립기념관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었는데 조사를 해보니 우리가 초등학생 때부터 배웠고 고등학생인 지금까지 배우고 있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곳 이였다. 나는 문뜩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려주는 곳에 가보는 견학이 처음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 견학이 더 설레고 기대되었다.
제일먼저 독립기념관에 도착을 하였을 때 겨레의 탑을 지나 독립기념관의 상징인 겨레의 집을 보고 우와 여기가 독립기념관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웅장한 자태 때문인지 이는 안에 무엇이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었다. 나는 궁금증을 가지고 돌아 다녔는데 여기를 처음 와본지라 길을 찾는데 조금 어렵긴 했지만 마침내 제1관'겨레의 뿌리'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우리의 역사 설명은 제1관부터7관까지 차례대로 나와 있었는데 지금까지 제일 기억에 남는 관은 제3관, 나라 지키기와 제5관, 나라 되찾기였다. 먼저 나라 지키기, 이곳에서는 의병운동과 애국계몽운동 등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주신 인문들과 그 운동들이 체계적으로 정리 되어있었고 나라 되찾기에선 일제 감정기에 독립군들이 우리나라를 되찾기 위한 투쟁들에 대해 나와 있었다. 이 두 곳에서 모두 다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해주시고 노력해주신 분들이 정말 많으셨는데 이 분들께 평소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사는 것 ,우리나라가 지금 이렇게까지 발전할 수 있던 것, 이런 것을 있게 해주신 것에 너무나 감사드려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우리의 독립을 위해 힘든 고문과 역경을 이겨내오신 상황을 생각해보니 너무나 마음 아픈 그런 것이기도 하였다. 과연 내가 저런 상황이였다면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었을까 이런 생각에 나를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이 두관 뿐만 아니라 다른 관에서도 우리 민족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과 그런 과정들이 잘 정리 되어있었는데 처음부터 이곳에 있는 것을 모두 의미있게 자세히 봐 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관람을 시작해서인지 모두 나에게 뜻 깊게 다가왔고 그때의 상황을 상상해 볼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된 거 같았다. 또한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들을 그 당시의 문서나 모습을 통해 이렇게 생생하게 볼 수 있고 딱딱하게 교과서로만 배우는 것이 아닌 직접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뜻 깊은 경험이었고 잊을 래야 잊을 수 없는 의미있는 경험이였다.이번 체험학습은 단지 우리나라의 역사만을 아는 것이 아닌 이를 통해 역사를 역사로 끝내는 것이 아니고 이제 우리가 해야할 일,갖고 살아야 할 생각들 이것들을 다시한번 되새겨 주는 그런 뜻깊은 현장체험학습이였다.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주최하는 평화비전스쿨에 참여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첫날에 김대중 평화상 기념관에 갔을 때 리더에 관한 얘기와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강연을 들었는데 되게 재밌고 유익해서 이 강연을 듣는 날만이 기다려 졌었다. 그런데 6월10일에 체험학습을 간다는 얘기를 듣고 더더욱 흥미를 갖게 되고 삼주동안 강연을 더 열심히 들을 수 있었다.기다리던 6월10일이 오고 우리는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을 가게 되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독립기념관을 가기 전 독립기념관엔 무엇이 있을까? 라는 궁금증으로 독립기념관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었는데 조사를 해보니 우리가 초등학생 때부터 배웠고 고등학생인 지금까지 배우고 있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곳 이였다. 나는 문뜩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려주는 곳에 가보는 견학이 처음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 견학이 더 설레고 기대되었다.
제일먼저 독립기념관에 도착을 하였을 때 겨레의 탑을 지나 독립기념관의 상징인 겨레의 집을 보고 우와 여기가 독립기념관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웅장한 자태 때문인지 이는 안에 무엇이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었다. 나는 궁금증을 가지고 돌아 다녔는데 여기를 처음 와본지라 길을 찾는데 조금 어렵긴 했지만 마침내 제1관'겨레의 뿌리'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우리의 역사 설명은 제1관부터7관까지 차례대로 나와 있었는데 지금까지 제일 기억에 남는 관은 제3관, 나라 지키기와 제5관, 나라 되찾기였다. 먼저 나라 지키기, 이곳에서는 의병운동과 애국계몽운동 등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주신 인문들과 그 운동들이 체계적으로 정리 되어있었고 나라 되찾기에선 일제 감정기에 독립군들이 우리나라를 되찾기 위한 투쟁들에 대해 나와 있었다. 이 두 곳에서 모두 다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해주시고 노력해주신 분들이 정말 많으셨는데 이 분들께 평소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사는 것 ,우리나라가 지금 이렇게까지 발전할 수 있던 것, 이런 것을 있게 해주신 것에 너무나 감사드려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우리의 독립을 위해 힘든 고문과 역경을 이겨내오신 상황을 생각해보니 너무나 마음 아픈 그런 것이기도 하였다. 과연 내가 저런 상황이였다면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었을까 이런 생각에 나를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이 두관 뿐만 아니라 다른 관에서도 우리 민족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과 그런 과정들이 잘 정리 되어있었는데 처음부터 이곳에 있는 것을 모두 의미있게 자세히 봐 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관람을 시작해서인지 모두 나에게 뜻 깊게 다가왔고 그때의 상황을 상상해 볼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된 거 같았다. 또한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들을 그 당시의 문서나 모습을 통해 이렇게 생생하게 볼 수 있고 딱딱하게 교과서로만 배우는 것이 아닌 직접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뜻 깊은 경험이었고 잊을 래야 잊을 수 없는 의미있는 경험이였다.이번 체험학습은 단지 우리나라의 역사만을 아는 것이 아닌 이를 통해 역사를 역사로 끝내는 것이 아니고 이제 우리가 해야할 일,갖고 살아야 할 생각들 이것들을 다시한번 되새겨 주는 그런 뜻깊은 현장체험학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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