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비전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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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준혁
조회 2,106회 작성일 16-06-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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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8일은 내가 토요일마다 참가하는 평화비전스쿨 캠프의 4번째 날이었다. 이제껏 나는 토요일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강연을 듣곤 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나는 김대중대통령님의 발자취가 담긴 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제일 먼저 우리가 향한 곳은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이었다. 그곳은 아시아 최초의 대통령 도서관으로 김대중 대통령님께서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한 열정을 대신하는 사료들로 가득 차 있었다. 두번째로 향한곳은 조국 독립을 위해 온갖 고문과 감금 속에서도 조국 독립을 외치며 애국지사들께서 생을 마감한 곳,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이었다. 애국지사들의 광복을 향한 영혼과 아픔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었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청와대 사랑채였다. 대한민국 정부의 역사를 자세히 알 수 있는 곳으로 외국인 관광객 또한 매우 많았다. 짧지만 많은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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