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화비전스쿨 체험학습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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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수
조회 2,087회 작성일 18-06-1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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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8. 6. 9(토), 07:00 ~ 19:00
장소 : 충남북도 청주시 청남대
평화비전스쿨 4회차에 충북에 있는 청남대에 체험학습을 가게 되었다. 목포에 있는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모여서 함께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우리버스 인솔당담 선생님들이 아침도 챙겨주시고, 점심, 간식까지 다 챙겨주셨다. 그렇게 도착한 청주의 날씨는 정말 맑고 따뜻했다. 우리는 단체복으로 받은 티셔츠를 입고 인솔선생님,학생들과 함께 충남대를 돌아다녔다.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총면적은 184만 4천㎡로, 주요 시설로는 본관을 중심으로 골프장, 그늘집, 헬기장, 양어장, 오각정, 초가정 등이 있고 여섯 분의 대통령이 90회 정도 이용하였고, 2003년 4월 18일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계절에 따라 청남대에 서식하고 있는 조경수와 야생화들이 아름답게 해주고 있으며 잘 보존되어있는 자연상태 덕분에 다양한 동물들도 서식하고 있다.
우리는 청남대 본관에 들어가서 대통령이 머물렀던 침실, 서재, 식당 등과 회의실, 집견실 등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대통령들이 사용했던, 소장했던 물건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양어장에 있는 바다분수를 보며 길을 걷는데 너무 아름다웠다. 밤에 보면 더 멋진 풍결을 볼 수 있었을 텐데 보지 못해서 아쉽다. 우리학교에서 이 행사에 참여한 애들중에 나를 포함한 5명이 함께 갔다. 우리는 대통령 동상 앞에 김대중 대통렬 동상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대통령 기념관에 들어가서 대통령과 함께 사용되었던 자동차, 연설대 등을 봘 수 있었다. 으리는 대통령과 함께 사진을 직는 것이 가능한 스크린으로 미국의 전 대통령이신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청남대를 다 보려면 6시간이 걸려 다 보지 못했다. 나는 전망대를 가장 가보고 싶었으나 시간 상 갈 수 없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함께 가서 역사적인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이곳 청남대를 목상고를 나오신 김대중대통령을 존경하는 목상고 학생들에게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해주고 싶다.
장소 : 충남북도 청주시 청남대
평화비전스쿨 4회차에 충북에 있는 청남대에 체험학습을 가게 되었다. 목포에 있는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모여서 함께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우리버스 인솔당담 선생님들이 아침도 챙겨주시고, 점심, 간식까지 다 챙겨주셨다. 그렇게 도착한 청주의 날씨는 정말 맑고 따뜻했다. 우리는 단체복으로 받은 티셔츠를 입고 인솔선생님,학생들과 함께 충남대를 돌아다녔다.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총면적은 184만 4천㎡로, 주요 시설로는 본관을 중심으로 골프장, 그늘집, 헬기장, 양어장, 오각정, 초가정 등이 있고 여섯 분의 대통령이 90회 정도 이용하였고, 2003년 4월 18일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계절에 따라 청남대에 서식하고 있는 조경수와 야생화들이 아름답게 해주고 있으며 잘 보존되어있는 자연상태 덕분에 다양한 동물들도 서식하고 있다.
우리는 청남대 본관에 들어가서 대통령이 머물렀던 침실, 서재, 식당 등과 회의실, 집견실 등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대통령들이 사용했던, 소장했던 물건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양어장에 있는 바다분수를 보며 길을 걷는데 너무 아름다웠다. 밤에 보면 더 멋진 풍결을 볼 수 있었을 텐데 보지 못해서 아쉽다. 우리학교에서 이 행사에 참여한 애들중에 나를 포함한 5명이 함께 갔다. 우리는 대통령 동상 앞에 김대중 대통렬 동상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대통령 기념관에 들어가서 대통령과 함께 사용되었던 자동차, 연설대 등을 봘 수 있었다. 으리는 대통령과 함께 사진을 직는 것이 가능한 스크린으로 미국의 전 대통령이신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청남대를 다 보려면 6시간이 걸려 다 보지 못했다. 나는 전망대를 가장 가보고 싶었으나 시간 상 갈 수 없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함께 가서 역사적인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이곳 청남대를 목상고를 나오신 김대중대통령을 존경하는 목상고 학생들에게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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