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비전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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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정인
조회 1,614회 작성일 18-06-14 23:29
조회 1,614회 작성일 18-06-1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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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선착순 2명이라 하셔서 친구랑 나랑 신청을 했는데 의외로 재밌고 지루하지 않아서 놀랐다. 내가 몰랐던 분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어서 지식이 풍부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러다 4주차 되는 날에 청남대라는 곳을 가게되었다. 덥고 걸어야 해서 정말 힘들었지만 대통령분들이 휴식처라서 어떻게 살았나 궁금하기도 했고 왜 굳이 여기서 살아야만 했나도 궁금했다. 처음본 학생들과도 어색했지만 학교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간식과 밥을 주신 선생님들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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