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비전스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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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유석
조회 1,891회 작성일 17-06-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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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홍일고등학교 1학년 조유석
어느날 학교에서 김대중 평화비전스쿨 신청서가 왔다. 선생님께선 그곳에 가면 봉사시간을 주신다고 하셔서 봉사활동 하러가는 곳인줄 알았다. 그런데 당첨되고 그곳에 가보니 봉사활동 하러가는곳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휼륭한 사람들이 강연하는곳이었다.
첫번째 강연은 '리더의 말과 글' 이라는 강원국씨의 강연이었다. 이 강의는 리더가 꼭 필요한 조건에 대해 말씀하셨다. 일단 리더는 글을 잘써야된다고 한다. 그래서 강사님께선 우리에게 글을 잘쓰기위한 어휘력 향상 방법과 문장력 향상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다. 첫번째, 어휘력을 늘리기위해선 말을할때 한단어의 유의러를 찿아 공부하라고 하셨다. 글을쓸때 맨날쓰던 단어만 쓰지말고 그단어의 유의어를 찿아서 쓰게된다면 어휘력에 큰도움이 된다고 하셨다. 두번째, 문장력을 기르기위해선 좋은말이 담긴 문장들을 많이 기억하라고 하셨다. 많은 문장을 외우게 되면 글의 패턴을 알게되어 자연스럽게 글을 잘쓰게 된다고 알려주셨다. 평소 말과 글을 잘못하였는데 이 시간을통해 자신감을 얻은거같아서 좋은 시간이었다.
두번째 강연은 김유정씨의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 이라는 강연이었다. 이강연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님이 대통령 하실때 사용한 리더쉽에대해 알게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세번째 강연은 김정권씨의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나기' 이라는 강연이었다. 강사님께서 주로 하신말씀은 브레인스토밍이라는 기법을 사용해서 많은 아이디어를 창출하라는 내용이였다.강의 시간동안 친구 2명씩 한그룹을 짓고 같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서 협동심과 창의력을 늘리는 좋은 시간이었던거 같다.
네번째 강연은 인권 만화가 손문상씨의 '"십시일반" 힘을 모아 "사이시옷"이어주고 "어깨동무" 함께가는길' 이라는 강연이었다. 평소 인권에대해 관심이 있어서 재밌는 시간이었다.
다섯번째 강연은 전FabLab 매니저 김동현 씨의 '3D프린터와 디지털제조' 라는 강연으로 제3차산업혁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었다. 평소에 기계에 관심이 많아서 3차 산업혁명의 기계종류인 3D프린터를 찿아본 경험이 있는데 그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듣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서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여섯번째 강연은 현재 외교부 아중동지역협력 대사 민동석 씨의 '글로벌 리더로의 여정' 이라는 강연 이었다. 이분은 30년째 외교관에 근무하고 계신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글로벌 리더십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외교관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셨다. 우리가 꿈을 이루기위해선 물론 공부를 열심히해야하지만, 첫째로 인간관계가 우리의 미래를 좌우 한다고 한다. 혹시 미래에 내 친구아빠가 나의 면접관이 될 수도 있고, 친구가 직장상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책을 읽고 글쓰고 메모하는 습관을 길들이라고 한다. 자기의생각을 많이 메모하는 습관은 창의력을 증진시킨다고 하기 때문이다. 세 번째로 시간을 아끼고 집중하라고 한다. 즉, 공부 열심히 하라는 소리인거 같다.
평화비전스쿨 4주차 때는 충청남도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 현장체험을 갔다. 기숙사에서 아침6시30분쯤 일어나 준비하기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버스를타고 친구들과 현장체험하러 간다는 생각에 들떠 빨리 준비하였다.
독립기념관은 전에 가족끼리 두차례 가본적이 있어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좋았다. 먼저 겨레의 탑을 지나고 기념관으로 들어갔다. 독립기념관 안에는 제 1기념관부터 제 7기념관 과 4D 영상관도 있었다. 제 1기념관은 '겨례의 뿌리'이었다. 우리 선조들의 역사적인 자료들을 전시되어져 있어서 역사책에서만 보았던 생활용품들과 무기들을 관람할 수 있어서 재밌는 경험이었다. 다음은 제 2, 3, 4, 5, 6전시관에는 일제감정기 동안 우리나라 고난의 역사, 독립운동에 대해 자세하게 전시되어져있었다. 제 7전시관에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 첨단매채를 이용한 다양한 디스플레이 방식과 작동장치 들을 이용해서 나라사랑정신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그리고 특별전시실에선 특별기획전시를 관람할수 있었다. 독립운동가들의 식민지배의 아픔과 고통을 고스란히 잘 전시되어져있어서 가슴이 아팠다.
4주째 평화비전스쿨을 가면서 많은 지식을 알게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재밌었다. 4년째 남중남고를 다니고 있는데 여학생들과 함께 강의를 듣고 현장체험학습에 가서 재밌는 체험활동이었던거같다. 다음에도 기회가된다면 또 신청하고싶다.
어느날 학교에서 김대중 평화비전스쿨 신청서가 왔다. 선생님께선 그곳에 가면 봉사시간을 주신다고 하셔서 봉사활동 하러가는 곳인줄 알았다. 그런데 당첨되고 그곳에 가보니 봉사활동 하러가는곳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휼륭한 사람들이 강연하는곳이었다.
첫번째 강연은 '리더의 말과 글' 이라는 강원국씨의 강연이었다. 이 강의는 리더가 꼭 필요한 조건에 대해 말씀하셨다. 일단 리더는 글을 잘써야된다고 한다. 그래서 강사님께선 우리에게 글을 잘쓰기위한 어휘력 향상 방법과 문장력 향상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다. 첫번째, 어휘력을 늘리기위해선 말을할때 한단어의 유의러를 찿아 공부하라고 하셨다. 글을쓸때 맨날쓰던 단어만 쓰지말고 그단어의 유의어를 찿아서 쓰게된다면 어휘력에 큰도움이 된다고 하셨다. 두번째, 문장력을 기르기위해선 좋은말이 담긴 문장들을 많이 기억하라고 하셨다. 많은 문장을 외우게 되면 글의 패턴을 알게되어 자연스럽게 글을 잘쓰게 된다고 알려주셨다. 평소 말과 글을 잘못하였는데 이 시간을통해 자신감을 얻은거같아서 좋은 시간이었다.
두번째 강연은 김유정씨의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 이라는 강연이었다. 이강연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님이 대통령 하실때 사용한 리더쉽에대해 알게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세번째 강연은 김정권씨의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나기' 이라는 강연이었다. 강사님께서 주로 하신말씀은 브레인스토밍이라는 기법을 사용해서 많은 아이디어를 창출하라는 내용이였다.강의 시간동안 친구 2명씩 한그룹을 짓고 같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서 협동심과 창의력을 늘리는 좋은 시간이었던거 같다.
네번째 강연은 인권 만화가 손문상씨의 '"십시일반" 힘을 모아 "사이시옷"이어주고 "어깨동무" 함께가는길' 이라는 강연이었다. 평소 인권에대해 관심이 있어서 재밌는 시간이었다.
다섯번째 강연은 전FabLab 매니저 김동현 씨의 '3D프린터와 디지털제조' 라는 강연으로 제3차산업혁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었다. 평소에 기계에 관심이 많아서 3차 산업혁명의 기계종류인 3D프린터를 찿아본 경험이 있는데 그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듣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서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여섯번째 강연은 현재 외교부 아중동지역협력 대사 민동석 씨의 '글로벌 리더로의 여정' 이라는 강연 이었다. 이분은 30년째 외교관에 근무하고 계신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글로벌 리더십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외교관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셨다. 우리가 꿈을 이루기위해선 물론 공부를 열심히해야하지만, 첫째로 인간관계가 우리의 미래를 좌우 한다고 한다. 혹시 미래에 내 친구아빠가 나의 면접관이 될 수도 있고, 친구가 직장상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책을 읽고 글쓰고 메모하는 습관을 길들이라고 한다. 자기의생각을 많이 메모하는 습관은 창의력을 증진시킨다고 하기 때문이다. 세 번째로 시간을 아끼고 집중하라고 한다. 즉, 공부 열심히 하라는 소리인거 같다.
평화비전스쿨 4주차 때는 충청남도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 현장체험을 갔다. 기숙사에서 아침6시30분쯤 일어나 준비하기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버스를타고 친구들과 현장체험하러 간다는 생각에 들떠 빨리 준비하였다.
독립기념관은 전에 가족끼리 두차례 가본적이 있어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좋았다. 먼저 겨레의 탑을 지나고 기념관으로 들어갔다. 독립기념관 안에는 제 1기념관부터 제 7기념관 과 4D 영상관도 있었다. 제 1기념관은 '겨례의 뿌리'이었다. 우리 선조들의 역사적인 자료들을 전시되어져 있어서 역사책에서만 보았던 생활용품들과 무기들을 관람할 수 있어서 재밌는 경험이었다. 다음은 제 2, 3, 4, 5, 6전시관에는 일제감정기 동안 우리나라 고난의 역사, 독립운동에 대해 자세하게 전시되어져있었다. 제 7전시관에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 첨단매채를 이용한 다양한 디스플레이 방식과 작동장치 들을 이용해서 나라사랑정신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그리고 특별전시실에선 특별기획전시를 관람할수 있었다. 독립운동가들의 식민지배의 아픔과 고통을 고스란히 잘 전시되어져있어서 가슴이 아팠다.
4주째 평화비전스쿨을 가면서 많은 지식을 알게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재밌었다. 4년째 남중남고를 다니고 있는데 여학생들과 함께 강의를 듣고 현장체험학습에 가서 재밌는 체험활동이었던거같다. 다음에도 기회가된다면 또 신청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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