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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평화비전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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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혜
조회 1,360회 작성일 18-11-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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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잘 일어나지 않는 시간이라 몸이 피곤 했었지만 그래도 자유학기제이고 진로 체험으로 다시 고민 해보는 계기로 참여하게 되어서 잠을 줄이고 중앙초등학교 정문으로 갔었는데 먼저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놀라웠다. 겨울날씨 같은 가을 새벽에 추운것도 불구하고 온 친구들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시간이 지나고 버스에 올라타서 샌드위치세트와 김밥을 받았다. 김밥을 먹는데 입에서 불이 나올 것 같은 매운 맛을 느꼈다. 물을 절반을 마신 것 같았다 .다행이도 매운맛은 사라져서 버스에서 잠과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냈다. 키자니아에서 입장설명 뒤에
승무원을 체험 했다. 안전장비 체험이다. 신기했다. 하지만친구가 사이즈가작다는 말에 상처 받았지만.... 식사시간이 와서 돈까스 정식 (어린이 식판 같았다.)을 먹고 소화 시킬 겸 고고학 체험을 했다. 청동검 발굴!! 하는 기쁜 마음으로 소화가 다 되고 나의 장래희망인 의사 체험을 했었다. 복강경수술을 했을 때 여러 가지 도구에 대해서 알아볼 수있어서 재미있었다. 의학용어로 수술용 가위는 시저라고 부른다고 알게되고 스테플러 라는 것은 봉합용
으로 쓴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그리고 경찰의 선서와 하는일과 액션 캠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마지막 체험은 한의사 체험인데 박하, 질경,금은화,등 약초와 비염일 때, 머리 아플 때사용 하는 혈자리도 알아볼 수있어서 매우 재미있었다. 우리를 위해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한마음이들었고 진로는 나의 적성과 흥미 등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느끼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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