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고등학교 최연우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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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연우
조회 1,788회 작성일 18-06-1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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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흥고등학교 1학년 최연우 입니다.
이번 체험학습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곳은 청남대 입니다.
청남대는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 하여 전두환 대통령 때 만들어져 노무현 대통령 때 개방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님들이 휴식을 즐길 때 자주 이용 하던 별장입니다.
그중 김대중 대통령님은 임기 중 청남대를 15회 방문 휴양하였습니다. 주로 헬기를 이용 하셨지만 이착륙시 어지러움으로 인해 차량을 이용하기도 하셨습니다. 청남대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주로 본관 내에서 원고를 쓰거나 독서를 하였으며 때로는 골프카를 타고 오각정이나 초가정, 배밭 등을 산책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호수를 바라보며 사색 할 수 있는 초가정자를 지으셨습니다.
청남대에 처음 도착 했을 때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진짜 넓다!였습니다.
나무와 정원들이 다들 이쁘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고 남쪽의 청와대라는 생각보다는 진짜 예쁜 휴양지 안 산 속에 지어진 별장 같았습니다. 그만큼 건물이 자연친화적이었고 관리를 꾸준히 한 티가 났습니다.
청남대 건물 안에 들어가니 그제서야 대통령 별장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방이 진짜 많았고 달력이 2003년에 멈춰있지만 가구들은 절대 2003년의 느낌이 아니라 지금 현재로 봐도 매우 가격대가 있어보였습니다. 샹들리에나 스위치는 진짜 드라마에서나 보던 재벌 집 느낌이었고 특히 스위치 주변에 있는 금박이 원래는 진짜 금이었는데 개방하면서 금을 쇠로 바꾸고 도색만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매우 호화스러웠습니다. 방에 있는 창문이 전부 통유리라 커튼만 걷으면 실내에서도 실외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들은 출입 통제구역이라 못들어 가본게 매우 아쉬울 정도로 내부도 이뻤습니다. 회의를 하는 곳 보다는 진정한 휴식을 취하고 안정을 찾는 곳 같았습니다.
메타세콰이어 산책길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주변이 전부 나무로 되어있고 넓은 평야에 잔디가 깔려있어 전 대통령님들께서 골프를 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진로가 정치쪽과 관련 되어 있어서 평화비전스쿨을 신청 한 것이었는데 청남대를 가보니 별장도 이정도인데 청와대 본관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며 왜 사람들이 대통령을 하고싶어하는지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청남대도 정말 이쁘고 시설이 좋았지만 청와대는 더 좋을것이라 생각하니 현재 제 진로보다 조금 더 큰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강연들도 정말 좋았지만 밖에 나가서 체험해 보니 왜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느끼는게 낫다고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야외 활동으로 정말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청남대에 가서 전 대통령님들의 일상과 발자취를 느껴보니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임이 막중한 자리인 만큼 더 잘 해야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점에서 김대중 대통령님에 대한 제 존경심을 한번 더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현장 체험학습에서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동 한 시간이 아깝지 않을만큼 정말 값진경험이었어요!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가고싶습니다.
이번 체험학습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곳은 청남대 입니다.
청남대는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 하여 전두환 대통령 때 만들어져 노무현 대통령 때 개방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님들이 휴식을 즐길 때 자주 이용 하던 별장입니다.
그중 김대중 대통령님은 임기 중 청남대를 15회 방문 휴양하였습니다. 주로 헬기를 이용 하셨지만 이착륙시 어지러움으로 인해 차량을 이용하기도 하셨습니다. 청남대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주로 본관 내에서 원고를 쓰거나 독서를 하였으며 때로는 골프카를 타고 오각정이나 초가정, 배밭 등을 산책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호수를 바라보며 사색 할 수 있는 초가정자를 지으셨습니다.
청남대에 처음 도착 했을 때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진짜 넓다!였습니다.
나무와 정원들이 다들 이쁘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고 남쪽의 청와대라는 생각보다는 진짜 예쁜 휴양지 안 산 속에 지어진 별장 같았습니다. 그만큼 건물이 자연친화적이었고 관리를 꾸준히 한 티가 났습니다.
청남대 건물 안에 들어가니 그제서야 대통령 별장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방이 진짜 많았고 달력이 2003년에 멈춰있지만 가구들은 절대 2003년의 느낌이 아니라 지금 현재로 봐도 매우 가격대가 있어보였습니다. 샹들리에나 스위치는 진짜 드라마에서나 보던 재벌 집 느낌이었고 특히 스위치 주변에 있는 금박이 원래는 진짜 금이었는데 개방하면서 금을 쇠로 바꾸고 도색만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매우 호화스러웠습니다. 방에 있는 창문이 전부 통유리라 커튼만 걷으면 실내에서도 실외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들은 출입 통제구역이라 못들어 가본게 매우 아쉬울 정도로 내부도 이뻤습니다. 회의를 하는 곳 보다는 진정한 휴식을 취하고 안정을 찾는 곳 같았습니다.
메타세콰이어 산책길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주변이 전부 나무로 되어있고 넓은 평야에 잔디가 깔려있어 전 대통령님들께서 골프를 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진로가 정치쪽과 관련 되어 있어서 평화비전스쿨을 신청 한 것이었는데 청남대를 가보니 별장도 이정도인데 청와대 본관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며 왜 사람들이 대통령을 하고싶어하는지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청남대도 정말 이쁘고 시설이 좋았지만 청와대는 더 좋을것이라 생각하니 현재 제 진로보다 조금 더 큰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강연들도 정말 좋았지만 밖에 나가서 체험해 보니 왜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느끼는게 낫다고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야외 활동으로 정말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청남대에 가서 전 대통령님들의 일상과 발자취를 느껴보니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임이 막중한 자리인 만큼 더 잘 해야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점에서 김대중 대통령님에 대한 제 존경심을 한번 더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현장 체험학습에서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동 한 시간이 아깝지 않을만큼 정말 값진경험이었어요!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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