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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평화비전스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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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강우
조회 1,470회 작성일 19-06-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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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에 평화비전스쿨이라는 것에 등록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토요일에 다른곳에 간다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 하지만 계속 다닐수록 점점 더 재미있어졌다. 처음에 갔을 때는 김대중 대통령님에 관해서 강의를 들었다. 처음에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갔기때문에 강의가 그저 지루하기도하고 재미가 없었다. 첫날에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보냈던 것 같다. 하지만 두번째때는 발가락을 다쳐서 출석을 하지 못했다. 세번째 강의를 들으러 가는 날 나는 기대를 하였다. 왜냐하면 독도에 관해서 일본인 강사께서 강의를 해 주신다는 것이 기대가 되었고 놀라웠기 때문이다. 호사카 유지라는 강사님께서 독도에 관해서 이야기 해주신게 지금까지 했던 강의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강사님께서는 우리보다 훨씬 더 독도에 관해서 잘 알고 계셨다. 계속 강의를 듣다보니 빠져들고 말았다. 4번째 평화비전스쿨의 계획은 서울로 현장체험를 가는 것이었다. 처음에 다친 발을 가지고 갈까 말까 하다가 좋은 추억이 되겠지 새로운 것을 알게 되겠지 싶어서 가게 되었다. 서울에 가서 처음 간 곳이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이었다. 서울에 거의 도착해서 선생님께서 문제지를 주셨다. 박물관에가서 문제지의 문제를 찾아서 풀으라는 취지로 주셨다. 이 문제지 덕분에 더 박물관에가서 더 자세히 보고 세세히 보게 된것 같다. 다음으로는 김대중박물관에 갔다. 김대중 박물관에는 김대중 대통령님에 대한 물건들이 많이 있었다. 김대중 대통령님계서 입었던 옷이라든지 신발이라든지 선물받은것 등등 여러가지가 많이 있었다. 김대중박물관 다음으로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 갔다. 서대문형무소에 가서 여러가지 감옥들과 고문 방법을 보았다. 이것을 보고 있으니 내가 더 아팠다. 이것을 끝으로 서울의 체험학습은 끝이 났다. 다음 5번째 평화비전스쿨에서는 어떤 재미있는 강의를 들려주실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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