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비전스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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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영
조회 1,401회 작성일 19-06-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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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평화비전스쿨을 하게 된 계기는 봉사시간을 채워준다는 이유로 한번 해보자 해서 하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 교복을 입고 아침 9시까지 오라하는 문자를 보고 괜히 신청했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이 6년째 진행되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그만큼 학생들이 많은 것이구나, 좋은 프로그램인가 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째날 아침에 갔을 때 꽤 많은 학생들이 온 것을 보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인가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강연을 듣는 데 다소 긴시간인 1시간 30분 동안 들어서 그런지 자리도 불편하고 춥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앞에 강연하시는 분이 계시기에 잠은 안자야 겠다고 다짐하고 핸드폰도 손에 안대고 집중해서 들으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긴 강연은 많이 듣지 않아서인지 집중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둘째날, 셋째날 듣다보니 강연이 귀에 쏙쏙 들어오면서 집중이 잘 되었고 흥미로운 말씀들도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듣게 된 계기도 바뀌게 되었고 김대중 전 대통령님에 대해서 더 알게 되었습니다. 대통령님에 대한 내용 말고도 우리나라에 대해서 얘기해주셔서 우리의 생각이 조금 더 성숙해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 사람도 아니고 일본 사람이 독도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니 먼가 느낌이 색달랐습니다. 개성 공단에서 일을 하셨었던 홍승표 선생님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북한에 대해서 우리가 듣지 못했던 얘기도 들었고 북한에 대한 이미지도 바뀌어서 통일에 대한 생각 또한 바꼈습니다.
넷째날에 간 생각지도 못했던 현장 체험 학습은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서울을 간다고 해서 경복궁이나 유명한 곳을 갈 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한번도 가볼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던 역사적인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그리고 서대문 형무소를 가게 되면서 서울을 역사적으로 여행을 와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김대중 도서관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김대중 대통령님에 대해서 많은 정보가 있어서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 체험학습을 그냥 보기만 했다면 머리에 더 남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학습지를 통해서 풀다보니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조금 힘든 스케줄일거라고 생각했지만 좋은 곳으로 견학을 가서 힘든 것보다는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회가 가득일 거라고 생각됬던 이 프로그램이 제 마음을 확 바뀌게 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강연하러 오신 분들 모두 학생들을 위해서, 우리에게 좋은 정보를 주기 위해서 모든 것을 해주시는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2학년때도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을 정도로 시간을 뺏는 것이 아닌 어찌보면 이게 공부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희에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좋은 정보, 좋은 마음가짐 등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들은 저는 잊지 못할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남은 다섯번째 강연인 세계인 김대중과 글로벌 리더로의 여정에 대해서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째날 아침에 갔을 때 꽤 많은 학생들이 온 것을 보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인가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강연을 듣는 데 다소 긴시간인 1시간 30분 동안 들어서 그런지 자리도 불편하고 춥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앞에 강연하시는 분이 계시기에 잠은 안자야 겠다고 다짐하고 핸드폰도 손에 안대고 집중해서 들으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긴 강연은 많이 듣지 않아서인지 집중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둘째날, 셋째날 듣다보니 강연이 귀에 쏙쏙 들어오면서 집중이 잘 되었고 흥미로운 말씀들도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듣게 된 계기도 바뀌게 되었고 김대중 전 대통령님에 대해서 더 알게 되었습니다. 대통령님에 대한 내용 말고도 우리나라에 대해서 얘기해주셔서 우리의 생각이 조금 더 성숙해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 사람도 아니고 일본 사람이 독도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니 먼가 느낌이 색달랐습니다. 개성 공단에서 일을 하셨었던 홍승표 선생님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북한에 대해서 우리가 듣지 못했던 얘기도 들었고 북한에 대한 이미지도 바뀌어서 통일에 대한 생각 또한 바꼈습니다.
넷째날에 간 생각지도 못했던 현장 체험 학습은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서울을 간다고 해서 경복궁이나 유명한 곳을 갈 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한번도 가볼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던 역사적인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그리고 서대문 형무소를 가게 되면서 서울을 역사적으로 여행을 와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김대중 도서관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김대중 대통령님에 대해서 많은 정보가 있어서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 체험학습을 그냥 보기만 했다면 머리에 더 남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학습지를 통해서 풀다보니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조금 힘든 스케줄일거라고 생각했지만 좋은 곳으로 견학을 가서 힘든 것보다는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회가 가득일 거라고 생각됬던 이 프로그램이 제 마음을 확 바뀌게 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강연하러 오신 분들 모두 학생들을 위해서, 우리에게 좋은 정보를 주기 위해서 모든 것을 해주시는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2학년때도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을 정도로 시간을 뺏는 것이 아닌 어찌보면 이게 공부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희에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좋은 정보, 좋은 마음가짐 등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들은 저는 잊지 못할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남은 다섯번째 강연인 세계인 김대중과 글로벌 리더로의 여정에 대해서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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