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비전스쿨-고등 박준영 변호사님 (정명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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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예림
조회 742회 작성일 21-05-29 08:33
조회 742회 작성일 21-05-2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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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5월 27일 목요일에 그 전에 신청을 했었던 박준영 변호사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다. 이 강의를 신청할 떄 법에 대해서 조금 관심이 있는 상태였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들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정명관에서 강의를 듣는데 최말자 할머니의 억울한 재판이 나왔다. 그 사건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면서 여러가지 자료들을 보여주었다. 그 자료들에는 신문들도 있었는데 어이없는 신문 제목과 내용들이 있었다. 이러한 자료들을 보고 설명도 같이 듣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고 만약 저런 결과가 지금 시대에서 나왔더라면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최말자 할머니께서 최근에 재심을 신청하셨는데 기각이 되었다는 것을 듣고 좀 놀랐다.그렇게 억울한 재판을 받고 지금에서야 자신의 억울함을 다시 풀어보기 위해서 재심을 신청하셨지만 결국에는 기각이라는 사실로 나까지 억울해져 가는 느낌이었다.</p><p><span =\"text-align: right; font-size: 10pt;\"> 이렇게 변호사님의 강의를 듣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더 집중이 되었다. 또 강의를 들으면서 </span><span =\"font-size: 10pt; text-align: right;\">우리나라 법에 관해서 조금더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강의를 다 듣고난 다음 집에와서는 </span><span =\"font-size: 10pt;\">다른 재심에 관한 재판들이 있을까?, 변호사님께서 맏은 다른 사건들은 또 어떨까? </span><span =\"font-size: 10pt;\">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스스로 찾게 되었다. 이렇게 좋은 기화를 놓이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span><span =\"font-size: 10pt;\">다음에도 이러한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span><span =\"font-size: 10p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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