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비전스쿨-고등 박준영 변호사님 (정명여고) > 교육자료

• 목록

<p>\'다시하고싶은 재판 그리고 공부\'라는 제목으로 박준영 변호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p><p>저의 진로는 의료사회복지사로 의료 쪽에서 일하기는 하지만 사회복지사의 일종입니다.그래서 사회에서 문제나 일이 일어나면 어느 정도 찾아보고 아는데 박준영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56년 만에 재심한 미투의 최말자 할머니 이야기, 약 20년 동안 억울하게 갇쳐있던 장동익님의 이야기,거리를 청소한다는 이유로 길에 지나다니던 아이들까지 부랑자로 생각해 억지로 끌고가 집어넣고 인권유린을 한 사건까지 들어본적이 없던 사건이었습니다.옛날의 이야기지만 이렇게 여성과 약자의 인권이 무시당하고 있었다니 이 강의를 듣고 엄청 충격을 먹었습니다.</p><p>이 내용들을 들으면서 좀 더 사회의 문제에 귀를 기울이고,제가 의료사회복지사가 되서 환자와 약자의 인권을 더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p>또한 장동익님이 말씀하신 더이상 미워하거나 증오하지 않는다는말을 듣고 과연 내가 그 상황이 되도 그렇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도 좀 더 장동익님처럼 무슨일이 있더라도 훌훌 떨쳐내는 그런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p><p>이 강의는 저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p><p>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는 강의를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