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비전스쿨, 내 인생의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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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휘량
조회 2,127회 작성일 16-06-25 00:03
조회 2,127회 작성일 16-06-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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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여자고등학교 2학년 배휘량입니다.
"봉사시간도 주고 강의듣는건데 이거 할사람?"
"김대중기념관에서 한다더라"
이말을 듣고 나는 바로 손을들어 신청을 했다. 김대중전대통령이라.. 오래전부터 관심있었던 대통령님.. 과연 어떤 교육을 하게될까. 그는 어떤 일을 했기에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을까. 항상 궁금했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신청서를 작성을 하고 꼭 붙길 기도했었다. 하지만 비전스쿨 1주일 전에도 연락이 오지 않아서 나는 포기를 하고있었다. 그러다가 딱 하루전에 연락이오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었다.
비전스쿨은 나에게 인생의 전환점과 같다.
정말 신기했다. 내가 유네스코 총장님을 직접 만나보고 이야기 할 수있다는게.
내가 전국회의원과 이야기를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게,
정말 다 신기하고 많은 느낌들이 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분들을 주기적으로 만나 뵐 수 있다는건 흔치 않은 기회였다.
나는 그 기회를 잡은 것이고, 그 기회를 이용해야 했다.
훌륭하신 분들께서 강의를 해주셨으니, 나는 그것을 실천해야한다.
매일 신문을 읽고, 영어공부도 많이 해야한다. 그것은 의무이다.
그리고 항상 넓은 세상을 생각해야한다.
현장체험학습을 갔을 때,
정말 비전스쿨에 오길 잘했다 생각했다. 서대문형무소에서는 내 가슴속에 있던 애국심이 다시한번 불타오르게 되었고, 김대중도서관에서는 김대중대통령님의 위대함과 존경스러움이 다시한번 느껴졌었다. 청와대 사랑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서대문형무소에서 고문장소와 시뮬레이션을 보는데 정말 가슴이 찢어졌었다. 대한민국은 그분들이 아니였다면 지금 이렇게 편하게 지낼 수 있을까 싶다.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에 살고있다는걸 감사히 여겨야 한다.
그리고 언제나 평화로운게 아니니, 모두가 정치에 많은 관심을 둬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얻어낸 투표권과 인권을 당연히 여겨선 안 된다.
항상 정치에 관심을 둬야하고, 그 관심이 모이다보면 더 좋은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봉사시간도 주고 강의듣는건데 이거 할사람?"
"김대중기념관에서 한다더라"
이말을 듣고 나는 바로 손을들어 신청을 했다. 김대중전대통령이라.. 오래전부터 관심있었던 대통령님.. 과연 어떤 교육을 하게될까. 그는 어떤 일을 했기에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을까. 항상 궁금했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신청서를 작성을 하고 꼭 붙길 기도했었다. 하지만 비전스쿨 1주일 전에도 연락이 오지 않아서 나는 포기를 하고있었다. 그러다가 딱 하루전에 연락이오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었다.
비전스쿨은 나에게 인생의 전환점과 같다.
정말 신기했다. 내가 유네스코 총장님을 직접 만나보고 이야기 할 수있다는게.
내가 전국회의원과 이야기를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게,
정말 다 신기하고 많은 느낌들이 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분들을 주기적으로 만나 뵐 수 있다는건 흔치 않은 기회였다.
나는 그 기회를 잡은 것이고, 그 기회를 이용해야 했다.
훌륭하신 분들께서 강의를 해주셨으니, 나는 그것을 실천해야한다.
매일 신문을 읽고, 영어공부도 많이 해야한다. 그것은 의무이다.
그리고 항상 넓은 세상을 생각해야한다.
현장체험학습을 갔을 때,
정말 비전스쿨에 오길 잘했다 생각했다. 서대문형무소에서는 내 가슴속에 있던 애국심이 다시한번 불타오르게 되었고, 김대중도서관에서는 김대중대통령님의 위대함과 존경스러움이 다시한번 느껴졌었다. 청와대 사랑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서대문형무소에서 고문장소와 시뮬레이션을 보는데 정말 가슴이 찢어졌었다. 대한민국은 그분들이 아니였다면 지금 이렇게 편하게 지낼 수 있을까 싶다.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에 살고있다는걸 감사히 여겨야 한다.
그리고 언제나 평화로운게 아니니, 모두가 정치에 많은 관심을 둬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얻어낸 투표권과 인권을 당연히 여겨선 안 된다.
항상 정치에 관심을 둬야하고, 그 관심이 모이다보면 더 좋은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3-02-28 09:54:4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