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비전스쿨-고등 박준영 변호사님 (정명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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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서형
조회 707회 작성일 21-05-3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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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으면서 놀라기도 했고 화도 났다. 최말자 할머니 사건을 듣고 처음 듣는 사건이었어서 더 놀랐다. 지금은 우리가 정당방위라고 말할 수 있는 사건이지만 그 당시에는 정당방위가 아니라는 것에 놀랐고 가해자 집안측에서 결혼시키자 라는 발언이 나와서 더 화가났다. 그리고 트럭안에 많은 아이들이 서서 있었다는 것에서 울컥했다. 그 시절에 우리 부모님 우리 조부모님분들도 그런 사건을 당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났고 이렇게 하자고 주장했던 사람은 상까지 받았다고 해서 더욱더 화가 났다.
이 강의는 내가 몰랐던 사건들을 다시 알게되었고 비록 꿈은 이쪽이 아니지만 재미있게 강의를 들었던 시간인것같다.
이 강의는 내가 몰랐던 사건들을 다시 알게되었고 비록 꿈은 이쪽이 아니지만 재미있게 강의를 들었던 시간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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