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상문 회장,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 방문해 5백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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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1회 작성일 22-08-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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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케이 대표 김상문 회장,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 5백만원 기부
- 김상문 회장,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 방문해 5백만원 기부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관장 김두복)은 3월 19일 김상문 (주)아이케이 회장이 기념관을 방문하여 한국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와 민주주의 정신, 국민의 정부 시절 업적 등을 알리는데 쓰였으면 한다며 5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상문 회장이 운영하는 ㈜아이케이는 건축폐기물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리사이클링 회사이다. 국내 최초로 산을 깎아 돌을 캐내는 것이 아닌 평지에서 돌을 캐낸 후 그 자리에 순환골재를 채우는 방식으로 토양 오염을 최소화하고 환경 훼손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평소 독서에 관심이 많고 『덩샤오핑 평전, 마오쩌둥 평전, 길 위에서 길을 묻다, 책 속에 길이 있다, 만권의 책을 읽고 만리를 걸어라』등 다양한 저술활동을 펼칠 만큼 학식과 철학이 두터운 김상문 회장은 제산평생학습재단의 설립자로 전 재산을 국민들의 독서 저변 확대를 위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기념관 김두복 관장은 김상문 회장의 독서에 관한 철학이나 폐기물폐자재도 환경을 지키며 아름다운 재활용재로 거듭날 수 있다는 평화의 정신은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과 닮은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김대중대통령과 김상문 회장의 철학과 정신이 모두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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