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6.15남북공동선언 16주년 기념, 찾아가는 기념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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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08회 작성일 16-06-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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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6.15 남북공동선언 제16주년 기념전, 전남도립도서관에서 개최된다.
○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관장 최명호)에서는 "민주주의 · 인권 · 평화, 화해와 용서"의 김대중 정신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올해부터 "찾아가는 기념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처음으로 개최되는 "찾아가는 기념관"은 6.15 남북공동선언 제16주년을 기념하여 전남도립도서관(관장 노래영) 후원으로
한겨레신문사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전시주제는 "다시, 6.15의 길을 묻다"로, 2000년 6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당시의
감격스러운 순간들을 담은 시간대별 사진과 신문 기사를 생생하게 만나 볼 수 있다.
○ 기념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기념관이 남북관계를 화해와 협력관계로 바꾸는데 공헌한 남북정상회담의 순간,
순간들을 사진과 지면으로 만나 봄으로써 김대중 대통령의 남북화해와 평화 통일에 대한 헌신과 노력을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 한편,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의 찾아가는 기념관은 8월에는 완도 장보고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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