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유)덕성, 박진완 대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 3년째 3백만원씩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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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1회 작성일 22-08-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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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성, 박진완 대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 3년째 3백만원씩 기부
- (유)덕성 박진완 대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 올해로 벌써 세 번째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관장 김두복)은 8월 16일 (유)덕성 박진완 대표가 기념관을 방문하여 김대중 대통령 서거 13주기를 맞아 한국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와 민주주의 정신, 국민의 정부 시절 업적 등을 알리는데 쓰였으면 한다며 3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진완 대표는 서거 11주기부터 매년 3백만원씩 올해로 벌써 세 번째 기부를 해오고 있다.
박진완 대표가 운영하는 (유)덕성은 조경시설물을 설치하는 회사로 각종 인증을 받은 유망 중소기업이다.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여 설계·제작·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놀이터를 주로 제작하고 살균기능이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까지 개발하여 특허를 받았다.
박진완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앞장서며 미담을 펼치고 있는데, 지난 1월에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무안군에 3백만원 성금을 기탁하였고, 목포교도소에서는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용자 교정교화와 사회복지,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로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기념관 김두복 관장은 기부금을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알리는 데 사용해 달라는 박진완 대표의 뜻을 담아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과 정신이 모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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