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현장체험학습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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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주영
조회 2,356회 작성일 17-06-1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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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마리아회고 1학년 김주영
나는 6월 10일에 김대중 평화비전스쿨에서 천안 독립기념관을 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곳이 어디인지 무엇을 하는 곳인지에 대해서 무지하였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았지만 독립기념관은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가게되어 좋은기회라고 생각하였다.
사실 많은 학생들이 그랬듯이 나도 아침 일찍일어나서 버스에서 시간도 많이 보내야되서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 버스를 타고 그곳에 도착했을때 주차장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주차장으로 도착해서인지 독립기념관은 보이지도 않았고 언뜻 이상한 곳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점심을 먹고 시간이 20분 남짓 남았을때 친구들과 함께 안쪽으로 더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눈앞에 보인것은 겨례의 탑이였다. 겨례의 탑은 과거,현재,미래에 걸쳐 영원불멸하게 웅비하는 한민족의 기상과 자주와독립 통일과 번영에의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독립기념관 입구에 어울릴만한 탑 같다. 시간이 다 되어 주차장에 집합하여 다시 겨례의 탑을 조금 지나 계단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날씨도 무척 더웠던 탓에 그때까지는 조금 후회가 되었다. 하지만 마음이 바뀌게 된 것은 조금 더 들어가 있는 겨례의 집에있는 불굴의 한국인상이었다. 모습도 웅장하고 거대하였지만 작품설명문에 쓰여있는 우리민족이 어떠한 시련에서도 용기의 반석을 굳게 딛고 나아가야 함을 나타낸다는 문구를 보고 더 마음에 와닿았다.
들어가기 전에 선생님들이 주신 미션지가 있었다. 독립기념관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들로 퀴즈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따분할수도 있는 이 곳에서 학생들을 배려해주신건가 하는 생각도 하게되었다.
기념관은 1관 부터 7관까지 있었다. 나는 친구들과 1관 부터 7관까지의 코스를 지났다. 처음의 마음과는 다르게 내가 몰랐었던 정보나 당연히 알아야 하지만 조금 미숙했던 정보들도 알게되어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나의 무지함이 부끄럽기도 하였다. 그중에서도 안중근 의사나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명언을 보며 그 내용을 가슴에 새기게 되었다.
이런 좋은 기회에 독립기념관을 가게 되어 좋았고, 다음에는 관심을 더 가져 자율적으로 독립기념관과 같이 의미있는 곳을 더욱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6월 10일에 김대중 평화비전스쿨에서 천안 독립기념관을 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곳이 어디인지 무엇을 하는 곳인지에 대해서 무지하였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았지만 독립기념관은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가게되어 좋은기회라고 생각하였다.
사실 많은 학생들이 그랬듯이 나도 아침 일찍일어나서 버스에서 시간도 많이 보내야되서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 버스를 타고 그곳에 도착했을때 주차장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주차장으로 도착해서인지 독립기념관은 보이지도 않았고 언뜻 이상한 곳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점심을 먹고 시간이 20분 남짓 남았을때 친구들과 함께 안쪽으로 더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눈앞에 보인것은 겨례의 탑이였다. 겨례의 탑은 과거,현재,미래에 걸쳐 영원불멸하게 웅비하는 한민족의 기상과 자주와독립 통일과 번영에의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독립기념관 입구에 어울릴만한 탑 같다. 시간이 다 되어 주차장에 집합하여 다시 겨례의 탑을 조금 지나 계단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날씨도 무척 더웠던 탓에 그때까지는 조금 후회가 되었다. 하지만 마음이 바뀌게 된 것은 조금 더 들어가 있는 겨례의 집에있는 불굴의 한국인상이었다. 모습도 웅장하고 거대하였지만 작품설명문에 쓰여있는 우리민족이 어떠한 시련에서도 용기의 반석을 굳게 딛고 나아가야 함을 나타낸다는 문구를 보고 더 마음에 와닿았다.
들어가기 전에 선생님들이 주신 미션지가 있었다. 독립기념관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들로 퀴즈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따분할수도 있는 이 곳에서 학생들을 배려해주신건가 하는 생각도 하게되었다.
기념관은 1관 부터 7관까지 있었다. 나는 친구들과 1관 부터 7관까지의 코스를 지났다. 처음의 마음과는 다르게 내가 몰랐었던 정보나 당연히 알아야 하지만 조금 미숙했던 정보들도 알게되어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나의 무지함이 부끄럽기도 하였다. 그중에서도 안중근 의사나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명언을 보며 그 내용을 가슴에 새기게 되었다.
이런 좋은 기회에 독립기념관을 가게 되어 좋았고, 다음에는 관심을 더 가져 자율적으로 독립기념관과 같이 의미있는 곳을 더욱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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